오랜만에 바다 보러 을왕리로~~!
을왕리는 처음 가는 곳인데 용인에서 멀지 않아서
주말 시간으로 1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도착을했습니당~!!!
도착을 해서 처음으로 간 곳은
SNS 검색을 통해서 카페 오라라는 곳을 도착을했어용!ㅎㅎ
처음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작은 편이라 발레파킹 해주시는 분들이
3분 정도 계셨던 거 같아용~~ ㅎㅎ
오전에 도착해서 그런지 날씨가 안 좋았어요ㅜㅜ
그래서 갱이가 실망을 했었어요..
사람도 많고 날씨도 안 좋고 ㅠㅠ
나름 계획 짜서 갔던 당일치기 여행이었는데
이렇게 망하나 싶었는데 그래도
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서 안개도 사라지고
사진으로 보던 장면이 나타났어요~~!! ㅎㅎ
그래도 선명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
그래도 맑게 잘 나왔네용!ㅎㅎ
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이랑 딸기 라테를 주문했는데
가격이 조금 나갔던 거 같아요!!
여기도 용인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카페처럼 빵을 같이 판매를 하고있습니당!
그리고 식사도 가능하다고 하네요~!!
음식을 주문해서 먹는 따로 룸이 따로 있습니당!! ㅎㅎ
사람이 많다 보니 음료 먹으려고 자리 잡는 것도 힘들었어요!! ㅜㅜㅋㅋ
음료 주문 전에 자리부터 꼭!!!! 잡으세요~! ㅎㅎ
그래도 자리가 금방 나오기는 하는데 사람들이
엄청 빠르시더라고요 ㅜㅋㅋㅋ
음식은
양식만 판매를 하는 거 같아용!!!ㅋㅋ
저녁은 조개구이로 결정!! ㅎㅎ
갱이가 조개구이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해서
한번 같이 먹어보고 싶어서 을왕리 온 김에 같이 가서 먹어보기로 했어용~~!!
을왕리 해수욕장 바로 앞은 조개구이 집이 많긴 한데
사람들도 많아서 복잡하기도 해서 조금 떨어진 곳인 해신 장보고로 갔어요~!!
차 없으신 분들 위해 픽업도 가능하다고 하네요~~
저희는 모둠 조개구이+새우를 주문했어요~ ㅎㅎ
새우도 같이 구워 먹는 건 줄 알았는데
새우는 따로 쪄서 나왔어요~~!!
따로 바지락 칼국수도 주문했는데
둘이서 먹기에는 약간 양이 많았어요 ㅋㅋ
별로 배가 안고파서 그랬던 거 같기도 하네용..ㅎㅎ
여기는 연탄불로 하는 자리라고 합니당~~
저희가 먹은 데는 창가 쪽이고 가스불로 해서 먹는 자리였습니다!!! ㅎㅎ
처음 갱이가 조개구이를 먹었는데
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고 하네요!!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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